우리지역 대표언론 화성신문 지면을 통해 만나게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2001년에 시로 승격한 화성시는 서울 면적의 1.4배의 넓이와 인구증가율이 빠른 도시로 인구가 75만을 넘고 있습니다. 서울을 제외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재정자립도 1위이자 제조업이 발달한 도시로서 한국 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분야에서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런 사실만으로도 화성시민이라는 자체가 자랑 스럽습니다.
창의지성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는 양질의 교육기관도 곳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래를 선도할 청년들의 일자리도 골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변화에 민감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키운다면 활력이 남치는 화성시민의 기본적인 자질을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거리의 시민들의 교통질서, 줄서기 등 기본적인 시민윤리 의식 수준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것들이 화성시의 시장과 거리, 문화 공간 등에서 만나는 시민들의 표정에서 밝은 미소와 표정을 볼 수 있었던 이유라고 해석해 봅니다.
2019년에는 화성시민 여러분 모두 원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고 행복하고 건강한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우리 지역의 대표신문 화성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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