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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서해안에서 해돋이와 해넘이를 ‘한번에’
궁평항·국화도·제부도, 연말연시 체험 행사 한가득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8/12/2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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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 서해안에서 펼쳐지는 해돋이와 해넘이 행사     © 화성신문

 

연말연시 아름다운 해넘이와 새해 첫날 해돋이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의 희망을 찾으려면 화성 서해안을 찾으면 된다. 

 

화성 서해안에서는 동해의 장엄한 일출과는 달리 낭만적인 분위기가 일품인 일몰은 물론, 흔치않게 한 장소에서 해돋이와 해넘이를 감상할 수 있기도 하다. 

 

대표 화성 서해안 관광지인 궁평항, 국화도, 제부도는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선정한 아름다운 해넘이와 해돋이를 볼 수 있는 ‘어촌 체험 마을 10곳’에서도 추천됐다. 

 

먼저 화성 서해안 중 먼저 화성 8경 중 하나인 ‘화성 궁평마을’의 낙조는 수많은 출사가들의 사랑을 받아 온 최고의 비경이다. 

 

새해 궁평항 광장에서는 달짚 태우기, 희망 기원제, 2019그릇의 떡국 무료 시식 행사가 펼쳐지고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각종 회를 맛보는 것도 궁평항의 별미다. 

 

국화도에서도 연말연시 행사가 펼쳐진다. 국화도 마을회관 앞에서는 노래자랑, 떡국 무료 시식 등 관광객을 위한 행사가 마련됐다. 관광객들은 궁평마을 주민들과 떡국을 나눠먹으며 어촌마을의 흥을 느껴 볼 수 있다. 여기에 손김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도 가능하고, 김, 간재미 무침 등 특색있는 먹거리도 가득하다. 

 

해돋이를 감상하고 따뜻한 실내에서 몸을 녹이고 싶다면 ‘화성 제부마을’을 찾으면 된다. 제부도 선착 장에서는 바다 향초, 비누 만들기 체험을 통해 해돋 이의 추억을 담은 기념품도 만들어 보자.제부도의 별미인 낙지의 맛도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서민규 기자(news@ihs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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