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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2019년 15조4,177억 원 예산 편성
학교기본운영비 13% 증액, 전 학교 사서교사 배치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8/11/1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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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교육청 2018년 세출 예산 © 화성신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지난 6일 2019년 경기도 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보다 8,692억 원 증가한 15조4,177억 원으로 내국세 규모 확대에 따른 교부금 증가분 등을 반영해 본예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했다. 


도교육청은 경기교육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여건 조성에 집중 지원한다는 계획 아래 ▲교육공동체의 참여와 소통으로 만들어가는 교육자치 ▲꿈을 키우고 함께 성장하는 경기혁신교육 실현 ▲상상하고 도전하는 학생주도의 미래교육 구현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구현을 위한 예산을 중점 편성했다.


주요 편성내역을 살펴보면 학교기본운영비를 13% 증액한 1조1,233억원으로 책정해 학교현장 지원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50%만 지원하던 사서 인건비를 전액 지원하고, 단위학교 자율성을 강화해 특색 있는 교육활동 구현을 통해 학교 혁신 동력 추진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꿈을 키우고 함께 성장하는 경기혁신교육 실현을 위해서 혁신학교, 혁신공감학교를 640교로 확대하고 예산도 340억 원으로 확대한다. 혁신교육지구도 27개 지구로 확대하고 예산 역시 140억 원으로 늘렸다.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를 위해 사립유치원 기본보조금을 1인당 59만 원에서 65만 원으로 인상했다. 학부모 부담경감을 위한 누리과정비도  1조 26억 원으로 확대했다. 내년에는 공립 단설유치원 6개교가 개원할 예정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공기정화기, 친환경운동장 조성 등에 8,432억 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 학부모 편의와 돌봄기능 강화를 위해 방과 후 돌봄운영사업에 전년 대비 331억 원 증액한 903억 원을 편성한 것을 비롯해 학부모 부담 경감을 위해 내년도 중학교 1학년 입학생의 교복비 78억 원도 편성했다.


이같은 도교육청 2019년 경기도 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은 제332회 경기도의회의 심의를 거쳐 12월14일 의결될 예정이다. 


조정수 경기도교육청 예산담당서기관은 “이번 예산안은 학생을 교육의 중심에 두고 본질에 충실한 교육을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면서 “학생과 현장이 주도하는 혁신교육 3.0시대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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