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관장(좌측)과 박영준 원광종합병원 병원장이 협약을 체결한 후 악수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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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영진)과 원광종합병원은 지난달 28일 지역사회 어르신의 건강증진과 전문적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화성시 어르신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원광종합병원은 2017년 6월 화성시 송산동에 설립된 이래 신속한 진단과 정확한 진료를 모티브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원광종합병원은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회원과 임직원에 대해 의료비 혜택과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강좌 등을 지원하게 된다.
박영준 원광종합병원 병원장은 “화성시 최초의 복지관인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게 돼 매우 뜻깊다”며 “노인복지 발전과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진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관장은 “앞으로도 화성시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어르신의 진료는 물론이거니와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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