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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잊은 노동과 건강 토크콘서트’
공감직업환경의학센터, 13일 화성문화원에서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8/09/0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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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직업환경의학센터(이사장 김형렬)는 오는 13일 화성문화원에서 송홍석 향남공감의원 원장, 손진우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집행위원장, 울림밴드를 초청해 밤을 잊은 노동과 건강에 관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 1부에서는 24시간 동안 지역주민과 함께 생활하는 경비노동자의 하루를 통해 교대근무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내과전문의의 조언을 통해 살펴본다. 2부에서는 지역주민과 경비노동자가 겪었던 사연을 소개하고, 서로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을 주고받으며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일과 건강에 관한 토크콘서트는 2018년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시민공모실천사업에 선정돼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최, 화성시 후원으로 열린다.

 

한편 ()공감직업환경의학센터는 지역주민의 주치의, 노동자 건강 지킴이, 일하는 사람이 행복한 병원이라는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뜻있는 의료인들이 힘을 모아 20159월 설립됐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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