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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청소년, 해양레저 스포츠 협력 앞장
드림스타트 청소년 15명 중국 위해시 방문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8/08/1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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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의 청소년들이 중국 위해시에서 보트를 타며 우애를 다지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시가 지난 9~13일 중국 위해시를 방문해 ‘2018 중 청소년 요트문화캠프를 가졌다.

 

이번 교류는 화성해양아카데미연구회 주관으로 양국의 우호 증진과 청소년 요트문화 상호발전을 위해 관내 드림스타트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류단은 위해시 요트교육 기관인 IVY 국제학교와 체육센터를 방문해 한중 전문인력 상호 교류를 통한 인재 양성, 청소년 딩기요트대회 공동 유치 등 청소년 해양레저 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한 유공도 주변해역에서 수상요트 교육과 요트승선을 체험하고 위해공원, 한취루 등 문화 유적지를 탐방했다.

 

김선영 화성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교류로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해양레저 체험은 물론 중국 역사문화 탐방의 기회를 제공해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디딤돌을 마련했다앞으로도 청소년 해양 국제교류를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도권 최대 마리나를 갖추고 있는 시는 청소년 대상 해양레포츠, 진로체험, 요트교실 등으로 이루어진 화성해양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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