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도시공사가 문을 연 무료 물놀이장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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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사장 강팔문)가 지난 21일부터 8월26일까지 화성시 공원 내 11개소의 무료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공사가 위탁 운영하는 물놀이장은 2017년 8개소 2만2,322명이 이용한 만큼 시민들이 찾는 쉼터가 되고 있다.
2018년 물놀이장은 화성시 공원 내 11개소로 ▲동탄1권역 노작호수공원(석우동 63-1), ▲동탄3권역 신리천공원(화성시 오산동 478일원), 청계중앙공원(청계동 527), 근린공원 4호(치동초등학교 뒤편), ▲동탄3권역, ▲동부권역 다람산공원(진안동 587-1), ▲중부권역 봉담호수공원(봉담읍 상리 22-10), 매송체육공원(매송면 원평리 579), 비봉체육공원(비봉습지공원 내), ▲남부권역 도원체육공원(향남읍 행정리 478), 장짐어린이공원(향남읍 장짐리 284-17), ▲서부권역 쌍봉산근린공원(우정읍 조암리 147-21)에서 운영된다.
매주 화~일요일, 공휴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 휴장하게 된다. 개장시간은 매시 10:00부터 16:45까지다.(장짐어린이공원은 10:00부터 15:45분까지) 매정시부터 45분 운영, 15분 휴식이다. 이용대상은 3~13세 이하(7세 이하 보호자 동반 필수)이며, 이용복장은 수영모, 수영복, 아쿠아슈즈 및 그에 준하는 복장을 착용하여야 하며, 이용요금은 무료이다.
기타 공원 내 물놀이 시설 이용을 위한 문의는 화성도시공사 공원관리팀(031-355-128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화성도시공사는 안전한 공원 내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 안전관리요원 33명을 채용하고 안전사고와 관련한 사전 안전교육을 마쳤다.
안전관리요원은 지역 내 대학생 아르바이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학생 위주로 채용했다.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심폐소생술 자격 및 응급구조 교육 이수자, 지역대학 응급학과 대학생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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