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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발전 10년 앞당기겠다는 약속 ‘큰 성과’
서청원 화성시갑 국회의원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6/01/0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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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청원입니다.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을미년(乙未年)을 보내고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  으로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화성시민 모두가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성취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에는 메르스 사태와 경기침체로 인해서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북한의 지뢰 도발 당시 보여주신 침착하고 일사분란한 대응을 비롯해서 위기를 극복하고 개혁과 변화를 갈망하는 화성 시민 여러분의 용기와 열정을 느낄 수 있는 한해였습니다. 

 

저도 화성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의 보답하고, 화성 발전을 10년 앞당기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고 화성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끌어 낼 많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지난 6월 미 CNN 방송은 세계적인 컨설팅 그룹 맥킨지 보고서를 인용해서 우리 화성을 10년 뒤 세계 4위의 부자도시라고 보도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송산 국제테마파크(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사업자가 지난 연말 확정돼서, 아시아 최대 규모로 올 10월에 착공될 예정입니다. 12만개의 일자리와 15조원의 경제효과가 전망되고, 화성의 농수산물 판매센터 입점이 추진돼 우리 화성 지역 경제가 획기적으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도시의 발전은 사통팔달하는 교통 인프라에 달려있습니다. 올해에는 서해선, 수인선 복선전철이 보상을 거쳐 본격 착공되고, KTX 화성환승역(매송 어천역 설치) 설치와 신분당선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본격화됩니다.   

 

공동화장시설(함백산 메모리얼 파크) 건립도 지난 연말 국토부 승인을 마쳤고, 매향리 생태평화공원 조성도 430여 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화성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화성시민 여러분, 재주와 영리함을 지닌 병신년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서로 배려하고 화합하며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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