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 세외수입 실무자들이 교육을 집중해서 듣고 있다. © 화성신문 |
|
화성시는 지난 18일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세외수입 실무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지방세외수입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관련 업무의 역량강화와 세수증대를 위한 이번 교육은 정기인사와 조직개편으로 인한 인사이동에 따라서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업무이해를 돕는데 큰 도움이 됐다.
교육은 부과업무와 체납처분에 따른 전산 시연 등 업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무사례 중심으로 진행됐고 개별법령에 따른 담당자들의 정확한 업무추진이 강조됐다.
화성시 수입관리팀장은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업무능력을 향상시켜 정확한 세무행정을 집행하고, 세외수입 세원발굴과 체납관리를 통해 시 재정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